크라이슬러코리아는 한국의 대표적인 R&B 그룹인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10주년 기념 콘서트에 지프 뉴 그랜드 체로키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나얼, 영준, 성훈, 정엽 등 4명의 남성으로 구성된 브라운 아이드 소울은 2003년 '소울 프리(Soul Free)'로 데뷔한 후 단 한번의 방송 출연 없이도 앨범 발매 때마다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가수들에게도 가창력을 인정 받고 있는 국내 최고의 R&B 그룹이다.

▲ 크라이슬러코리아가 브라운 아이드 소울 10주년 기념 콘서트에 지프 더 뉴 그랜드 체로키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은 12월 20일 일산 킨텍스를 시작으로 포근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로 연말을 따뜻하게 채워 줄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땡스 유어 소울(Thank Your Soul)’ 기간 중 지프 브랜드의 프리미엄 럭셔리 SUV 뉴 그랜드 체로키를 의전 차량으로 사용하게 된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9일부터 13일까지 지프 브랜드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콘서트 티켓을 증정하는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한다.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기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1인 2매)을 선발해 12월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 공연의 관람권을 제공한다. 

크라이슬러코리아 정일영 이사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은 트렌디한 감각과 소울의 정통성과 실험정신을 버무려 영혼을 울리는 음악을 선사해왔다는 점에서 정통 SUV 브랜드 지프의 자유와 열정, 모험 정신과 닮아 있다”면서 “특히, 한국 R&B를 대표하는 네 남자의 환상적인 조화는 오프로드에서의 강인함과 도심에서의 럭셔리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는 뉴 그랜드 체로키와도 맥을 같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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