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 전문 컨설팅 업체인 워즈오토(Ward’s Auto)가 ‘2016 베스트 인테리어 톱 10(2016 Wards 10 Best Interiors)'을 발표했다.

▲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 BMW 7 시리즈, 닛산 맥시마, 렉서스 RX, 메르세데스-벤츠 GLC.

워즈오토는 디자인 및 구성과 실내 소재, 가치, 안전, 편안함, 인체공학, 마감 등을 기준으로 올해 총 47대 차량을 평가했다.

올해 최고의 인테리어 차량은 BMW 7시리즈와 닛산 맥시마, 렉서스 RX, 메르세데스-벤츠 GLC, 볼보 XC90, 쉐보레 카마로, 아우디 TTS, 캐딜락 XT5,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혼다 시빅 등이 선정됐다.

▲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 볼보 XC90, 쉐보레 카마로, 아우디 TTS, 캐딜락 XT5.

올해 평가는 BMW, 렉서스,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캐딜락 등 프리미엄 브랜드는 물론, 대중 브랜드의 약진이 돋보였다. 특히 카마로와 맥시마, 퍼시피카 등은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실내 소재를 비롯해 따듯한 분위기의 조명과 최신 안전 기능 등이 호평을 받았다.

▲ 크라이슬러 퍼시피카(좌), 혼다 시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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