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신형 프리우스, IIHS 충돌테스트서 '최고안전차량' 선정
  • 김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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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4.07 19:41
도요타 신형 프리우스, IIHS 충돌테스트서 '최고안전차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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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가 미국 안전 테스트에서 전 영역 ‘만점’을 받으며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도요타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의 현지   발표를 인용해 4세대 프리우스(4th Generation Prius)가  5개 부문의 안전 테스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최우수(Good)’ 등급을 받아 ‘최고 안전 차량(Top Safety Pick+)’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IIHS는 5개 항목의 테스트에서 모두 ‘G’(최우수)등급, 전면충돌방지 테스트에서 어드밴스드 이상을 획득한 차량에 ‘최고 안전 차량(Top Safety Pick+)’이라는 타이틀을 부여한다.

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는 이번 평가결과 5개 항목의 테스트에서 모두 ‘G’(최우수)등급을, 전면충돌방지 테스트에서 어드밴스드 이상을 획득한 차량에 ‘최고 안전 차량(Top Safety Pick+)’이라는 타이틀을 부여 받았다. 

IIHS측은 “이번 스몰 오버랩 프론트 테스트에서 4세대 프리우스는 인체모형의 움직임이 잘 컨트롤되어 측정결과 상해의 위험이 낮음을 보여주었고, 전면 에어백과 커튼에어백의 작동이 머리를 잘 지탱하고 보호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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