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28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시상식에서 자동차·항공·조선부문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과 ‘내부소통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관하는 것으로, 한국GM은 4년 연속 ‘소셜미디어 대상’을 수상했다. 또, 올해 신설된 내부소통 부분에서도 기업부문에서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GM 홍보부문 황지나 전무는 “4년 연속 소셜미디어 대상 수상은 소통을 위한 한국지엠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며 “올해 처음 신설된 내부소통 대상을 기업부문에서 유일하게 수상함으로써 한국지엠이 내부소통에도 결코 소홀하지 않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