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아차 K3 페이스리프트, 외관 살펴보니…'확' 달라진 모습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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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1.27 19:40
[포토] 기아차 K3 페이스리프트, 외관 살펴보니…'확' 달라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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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27일, 서울 삼성동 JBK컨벤션홀에서 K3 페이스리프트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K3 페이스리프트의 외관은 기존에 비해 세련된 모습으로 다듬어졌다.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 크기를 키웠고, 헤드램프와 이어진 모양으로 디자인됐다. 범퍼 하단 공기흡입구는 다듬어졌고, 좌우 양쪽 끝에는 에어커튼이 적용됐다.

후면부는 테일램프를 이전에 비해 얇게 다듬어 스포티한 모습을 보이며, 리어범퍼 일부 디자인도 변경됐다.

 

K3 페이스리프트는 총 8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디럭스 1521만원, 트렌디 1735만원, 트렌디 A·C·E 1823만원, 프레스티지 1909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2022만원, 노블레스 2095만원이다. 특히, 트렌디 A·C·E는 새롭게 추가된 트림으로 안전(A), 편의(C), 스타일(E) 등 세가지 콘셉트가 적용돼 소비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 트림은 콘셉트에 맞는 옵션이 추가됐다.

한편, K3 페이스리프트의 디젤 모델은 이르면 내달 중순 이후 출시될 예정이다.

 
 
 
 
 

기아차 K3 페이스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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