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아차 신형 K7 꼼꼼히 살펴보니…'형보다 나은 아우 탄생?'
  • 전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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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1.24 15:25
[포토] 기아차 신형 K7 꼼꼼히 살펴보니…'형보다 나은 아우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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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이후 6년 만에 풀체인지된 기아차 신형 K7의 외관 디자인이 공개됐다.

▲ 기아차 신형 K7

기아차는 24일, 신형 K7(개발코드명 YG)의 외관 이미지 2장을 공개하고 세부적인 디자인 콘셉트를 설명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기아차 특유의 모양을 유지한 가운데 안쪽으로 휘어진 디자인이 적용됐다. 그릴 가운데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추돌 방지 장치 등을 위한 레이저판이 장착된 모습이다.

헤드램프는 그릴보다 높은 곳에 위치했으며, 'Z' 모양의 LED 포지셔닝 램프가 적용됐다(주간주행등 겸용). 또, 범퍼에는 아이스큐브 디자인의 LED 안개등이 장착됐으며, 하단을 크롬으로 마무리해 깔끔한 느낌을 주도록 햇다.

측면은 헤드램프부터 테일램프까지 일자로 이어진 캐릭터 라인이 적용됐고, 루프와 트렁크는 완만한 각도의 C필러를 통해 이어진다. 

후면부 테일램프는 헤드램프처럼 'Z' 모양 제동등이 적용됐으며, 좌우 테일램프는 크롬으로 이어졌다. 트렁크는 볼륨감을 강조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 기아차 신형 K7 전면부
▲ 기아차 신형 K7 라디에이터그릴
▲ 기아차 신형 K7 헤드램프
▲ 기아차 신형 K7 안개등
▲ 기아차 신형 K7 사이드미러
▲ 기아차 신형 K7 도어 손잡이
▲ 기아차 신형 K7
▲ 기아차 신형 K7 테일램프
▲ 기아차 신형 K7 머플러팁
▲ 기아차 신형 K7 후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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