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벨로스터 터보 R-스펙(사진=로스엔젤레스 김한용 기자)
▲ 현대차 벨로스터 터보 R-스펙(사진=로스엔젤레스 김한용 기자)
▲ 현대차 벨로스터 터보 R-스펙(사진=로스엔젤레스 김한용 기자)
▲ 현대차 벨로스터 터보 R-스펙(사진=로스엔젤레스 김한용 기자)

현대차 벨로스터 터보가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LA모터쇼’를 통해 현대차는 주행성능을 강화한 ‘벨로스터 터보 R-스펙’을 공개했다.

R-스펙은 현대차가 북미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네시스 및 제네시스 쿠페에 적용되는 라인업으로 주행성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튜닝 파츠가 적용된다.

벨로스터 터보 R-스펙에는 B&M 레이싱에서 제공된 6단 수동변속기가 장착됐으며 1.6리터 터보 엔진의 응답성을 높였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또 서스펜션을 튜닝을 통해 안정적인 조향과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토크 벡터링 시스템(TVC)과 엔진 사운드를 실내로 유입시키는 액티브 사운드 시스템(ASD) 등도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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