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 첼로 거장 미샤-마이스키에게 의전차 제공
  • 김상영 기자
  • 좋아요 0
  • 승인 2013.11.25 09:50
한불모터스, 첼로 거장 미샤-마이스키에게 의전차 제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25일, 세계적인 첼리스트 미샤-마이스키에게 시트로엥 DS5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미샤-마이스키는 전세계가 인정하는 첼로 거장으로 한국이 낳은 천재 첼리스트 장한나의 스승으로도 유명하다. 내달 11일 열리는 ‘미샤-마이스키 3 콘체르토’ 공연을 위해 방문하며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협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분모터스는 그동안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로린-마젤, 미카, 리사-오노, 정명훈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국내 공연에 의전 차량을 제공해왔다. 이번에 의전차량으로 제공되는 DS5는 시트로엥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프랑수아-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의전 차량으로 알려진 모델이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