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모터쇼] 링컨 MKC, 링컨의 새로운 기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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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1.22 18:46
[LA모터쇼] 링컨 MKC, 링컨의 새로운 기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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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컨 MKC(사진=로스엔젤레스 김한용 기자)
▲ 링컨 MKC(사진=로스엔젤레스 김한용 기자)
▲ 링컨 MKC(사진=로스엔젤레스 김한용 기자)

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2013 LA모터쇼’가 열렸다. 이번 모터쇼에서 링컨은 새로운 소형 크로스오버 MKC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링컨 MKC는 포드 이스케이프, 포드 포커스 등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모델이며 2.0리터 및 2.3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이 장착된다. 2.0리터 엔진은 최고출력 240마력을 발휘하며 2.3리터 엔진은 275마력의 최고출력을 낸다.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며 전륜구동이 기본이다. AWD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링컨 MKC는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소형 크로스오버 시장을 겨냥한 모델이며 링컨의 새로운 기대주로 평가받는다. 내년 여름부터 미국 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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