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모터쇼] 렉서스 슈퍼카 LFA, 독특한 실내 디자인
  • 모터그래프
  • 좋아요 0
  • 승인 2013.11.22 18:31
[LA모터쇼] 렉서스 슈퍼카 LFA, 독특한 실내 디자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렉서스 LFA(사진=로스엔젤레스 김한용 기자)
▲ 렉서스 LFA(사진=로스엔젤레스 김한용 기자)
▲ 렉서스 LFA(사진=로스엔젤레스 김한용 기자)
▲ 렉서스 LFA(사진=로스엔젤레스 김한용 기자)
▲ 렉서스 LFA(사진=로스엔젤레스 김한용 기자)
▲ 렉서스 LFA(사진=로스엔젤레스 김한용 기자)
▲ 렉서스 LFA(사진=로스엔젤레스 김한용 기자)
▲ 렉서스 LFA(사진=로스엔젤레스 김한용 기자)

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2013 LA모터쇼’가 열렸다. 이번 모터쇼에서 렉서스는 슈퍼카 LFA, 하이브리드 스포츠 쿠페 LF-LC 등을 공개했다.

렉서스의 모든 기술력이 집약된 슈퍼카 LFA는 미국에서 유명 연예인들이 애용해 유명해지기도 했다. 렉서스 답지 않은 초고성능 스포츠카지만 실내의 고급스러움은 여전하다. 최첨단 차면서도 마치 페라리처럼 열쇠를 사용하고 시동버튼은 스티어링휠에 위치했다. 주행모드 변경 버튼도 독특하게 디자인됐고 위치도 남다르다.

LFA는 4.8리터 V10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553마력, 최대토크 48.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차체는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을 이용한 모노코크 방식으로 제작됐다. 차체의 65%는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이며 나머지 35%는 알루미늄이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3.6초며 최고속도는 시속 325km에 달한다. LFA는 지금까지 총 500대만 한정 생산됐으며 현재 모든 생산은 완료됐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