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美서 리콜…"하체 녹슬고 부러진다"
  •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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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1.22 11:20
카니발, 美서 리콜…"하체 녹슬고 부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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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세도나

기아차 카니발의 서스펜션이 부식으로 인해 부러질 위험이 있어 미국에서 리콜이 실시된다.

21일(현지시간), 기아차미국법인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미니밴 세도나(국내명 카니발) 8만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겨울철 도로에 뿌린 염화칼슘으로 인해 차체에 부식이 발생하고 서스펜션 로어암 등의 부품이 부러질 위험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 차량은 미시건 등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에서 판매된 차다.

현재까지 미국에서 총 26건의 불만신고가 접수됐지만 사고로 접수된 건은 하나도 없다고 기아차 측은 전했다. 기아차는 부식된 서스펜션 교체 및 부식 방지 무상수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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