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북미 올해의 차 후보…기아 K5, 쉐보레 말리부 등 치열한 경합
  • 김상영 기자
  • 좋아요 0
  • 승인 2015.10.01 10:47
2016 북미 올해의 차 후보…기아 K5, 쉐보레 말리부 등 치열한 경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미 올해의 차 후보 차종이 공개됐다. 후보 차종을 살펴보면 어느때보다 치열한 경합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북미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2016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 NACOTY)’의 후보 차종을 발표했다. 

 

이번 북미 올해의 차 후보에는 승용 부문 10차종, 트럭 및 SUV 부문 12차종이 이름을 올렸다. 북미 지역의 자동차 저널리스트 및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57명의 심사위원이 후보 차종을 선별했다.

승용 부문에는 BMW 7시리즈, 캐딜락 CT6, 쉐보레 카마로, 쉐보레 말리부, 쉐보레 볼트, 혼다 시빅, 기아차 K5, 마쯔다 MX-5, 닛산 맥시마, 도요타 프리우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 BMW 7시리즈.

트럭 및 SUV 부문에서는 포드 에지, 혼다 HR-V, 혼다 파일럿, 현대차 투싼, 기아차 쏘렌토, 지프 레니게이드, 렉서스 RX, 닛산 타이탄 XD, 테슬라 모델 X, 도요타 타코마, 볼보 XC90 등이 뽑혔다.

▲ 테슬라 모델X.

이번 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과 일본, 한국 브랜드의 강세가 눈에 띈다. 유럽 브랜드는 BMW와 볼보가 유일했다. 특히 지난해 올해의 차를 수상했던 폭스바겐을 비롯해 여러 폭스바겐그룹의 브랜드는 한 차종도 뽑히지 못했다.

선정위원회는 12월까지 승용 부문과 트럭 및 SUV의 최종후보를 선정하게 된다. 후보는 각각 세 차종으로 압축되며 내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2016 북미 올해의 차’가 발표될 예정이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