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에게 시트로엥 DS5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차량 제공은 한불모터스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달 24일과 25일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하는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공연에 맞춰 진행된다. 그 동안 한불모터스는 로린 마젤, 미카, 리사 오노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국내 공연에 의전 차량을 제공해 왔다.

▲ 시트로엥 DS5

이와 함께 한불모터스는 총 10명(1인 2매)에게 오는 24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정명훈&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공연을 볼 수 있는 티켓을 제공하는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0일까지 시트로엥 홈페이지에서 공연을 보고 싶은 이유를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9월1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은 파리오케스트라, 프랑스국립오케스트라와 함께 프랑스를 대표하는 3대 오케스트라로, 이번 한국 공연은 지난 2007년 이후 6년 만에 열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