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모터쇼에 하루 앞선 19일 현대차는 LA 컨벤션 1층에서 싼타페와 벨로스터를 개조해 만든 '좀비카'를 공개했다.
최근 현대차는 미국에서 개최되는 모터쇼에 반드시 좀비카를 등장시켜왔는데, 매번 조금씩 디자인이 개선되는 듯 하다.
이번은 지난번에 비해 조명과 마네킨 분장 등을 향상시켜 기존에 비해 조금 더 징그러운 모습을 만들어냈다. 자동차에 장착된 무기도 어찌보면 굉장히 잔혹해 보이지만 실제 느낌이 아니라 만화적인 느낌을 가미해 재미있게 표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