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현대차 신형 i30, 디자인 단순하게 바뀌다
  • 김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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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8.26 12:39
[스파이샷] 현대차 신형 i30, 디자인 단순하게 바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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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현대차 i30 시험주행차 

현대차 신형 i30가 도로를 달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전 모델에 비해 훨씬 단순하고 간결한 느낌으로 변화됐다. 소위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적용해 다른 신형 현대차들과 패밀리룩을 이룬 것으로 보인다. 

▲ 2017 현대차 i30 시험주행차

고성능 N브랜드는 아닌 일반 i30다. 앞서 N브랜드 i30의 스파이샷이 공개됐지만, 아마도 주행성능을 테스트 하기 위해 기존의 i30 차체를 이용한 것으로 보이고, 실제 양산은 이 신형의 디자인을 적용해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 2017 현대차 i30 시험주행차

이전에 비해 약간 길어지고, 실내 공간도 약간 늘었다. 전면부 디자인도 신형 i40의 페이스리프트와 비슷하게 변경됐다. 특히 그릴과 헤드램프는 i40와 구별하기 힘들 정도다. C필러는 작은 쿼터 글래스를 갖추는 등 기존과는 좀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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