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오토살롱] 끝나지 않는 '복고' 튜닝카 열풍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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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7.09 17:37
[2015 서울오토살롱] 끝나지 않는 '복고' 튜닝카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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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시회인 '2015 서울오토살롱'이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행사는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2015 서울오토살롱은 작년부터 시작된 자동차 튜닝 규제 완화 분위기에 힘입어 튜닝산업 활성화와 규제 완화 확대, 튜닝인구 저변확대, 올바른 자동차 튜닝문화 정착 등을 반영한 전시회로 꾸며졌다. 작년에 이어 산업부와 국토부가 공동 주최하며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혀회와 서울메쎄가 주관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구형 모델을 개조해 만든 '복고 튜닝카'가 대거 전시됐다. 복고 튜닝카로 인기 있는 구형 갤로퍼를 비롯해 레토나, 프라이드, 티코 등 다양한 차들이 서울오토살롱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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