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신형 CT200h가 공개됐다.
한국도요타는 13일, 렉서스가 이달 21일부터 28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2013 광저우모터쇼’에서 CT200h의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도요타 측은 신형 CT200h는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렉서스의 디자인이 한층 돋보이게 변했다고 밝혔다. 스핀들 그릴이 적용됐으며, 차체를 넓어보이게 하는 리어 범퍼, 새로운 디자인의 알루미늄 휠 등이 새롭게 적용됐다.
신형 CT200h는 내년 초 일본을 시작으로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 출시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전승용 기자
sy.jeon@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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