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모터쇼 영상] 현대차 ix25 직접 살펴보니…"깔끔해"
  • 중국 상하이=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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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4.22 22:54
[상하이모터쇼 영상] 현대차 ix25 직접 살펴보니…"깔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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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5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초소형 SUV ix25를 전시했다. 이 차는 SUV 판매량이 급증하는 중국 시장을 겨냥해 만들어진 모델로, 국내엔 출시되지 않았다. ‘한국에 출시되지 않은 한국차’ ix25를 모터그래프가 모터쇼 현장에서 직접 살펴봤다.

ix25는 현대차 투싼보다 작은 SUV로, 쌍용차 티볼리, 르노삼성 QM3, 쉐보레 트랙스 등과 비슷한 크기를 갖춘 모델이다. 차체 길이와 너비는 각각 4270mm, 1780mm이며, 높이는 1630mm, 휠베이스 2590mm의 크기를 갖췄다.

 

파워트레인은 1.6리터와 2.0리터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각각 최고출력 124마력, 161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2.0리터 최고트림 모델은 사륜구동 시스템도 적용됐다.

이밖에, 강성 확보를 위해 차체 33%가 고장력 강판으로 만들어졌고, 차체 자세 제어장치, 경사로 밀림 방지, 급제동 경보 시스템, 후방감지센서, 사이드 커튼 에어백 등의 안전, 편의 사양이 탑재됐다.

 
 
 
 
 
▲ 현대차 ix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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