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쇼] 스파크 EV, “전기차라고 튜닝하지 말란 법 있나?”
  • 라스베이거스=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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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1.10 14:41
[세마쇼] 스파크 EV, “전기차라고 튜닝하지 말란 법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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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지난 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네바다주에 위치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세마쇼(SMEA)’서 39종의 전시차와 다양한 튜닝 제품을 공개했다.

 
 

특히 쉐보레는 미국 시장에서 판매 중인 전차종에 대한 튜닝 제품을 소개했다. 스파크 EV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액세서리가 적용된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휠 및 타이어 등의 퍼포먼스 바디킷과 알루미늄 페달과 바디컬러와 동일한 실내 트림 등이 적용된다.

 
 
 

또 성능 향상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알고리즘이 적용된 배터리와 밀리터리 스타일의 ‘플립업 액티베이션’ 스위치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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