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20대 한정 '랭글러 언리미티드X에디션' 출시…가격 5740만원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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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4.07 11:26
지프, 20대 한정 '랭글러 언리미티드X에디션' 출시…가격 57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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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X 에디션

FCA코리아는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X 에디션(Jeep® Wrangler Unlimited X Edition)’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차는 TV채널 ESPN의 익스트림 스포츠 프로그램인 X게임 선수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고 FCA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외장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외관에 파워 돔 후드, 후드 측면 데칼, 바디컬러 하드탑, 블랙 그릴과 주유구 커버 등이 적용됐고, 험로 주파를 위한 스키드 플레이트도 장착됐다.

실내는 열선 기능이 탑재된 가죽시트가 탑재됐는데 등받이에 산악 실루엣을 형상화한 로고가 새겨졌다. 또, 도어 암레스트는 회색 스티치로 마감됐고, 전좌석 도어 그립핸들과 벤트 링, 세라믹 화이트 엑센트가 적용됐다. 

강력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도 갖췄다. 커맨드-트랙(Command-Trac®) 사륜구동 시스템과 2.72:1의 로우-레인지(low-range) 기어비를 가진 2스피드 트랜스퍼 케이스가 탑재됐다. 특히, 뒷바퀴 중 어느 한쪽의 접지력이 약화돼 미끄러짐이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가능한 토크를 다른 쪽 뒷바퀴에 배분함으로써 최상의 접지력을 유지해 주는 트랙-락(Trac-Lok) 안티-스핀 리어 디퍼런셜도 적용됐다.

타이어엔 오프로드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손상을 최소화하도록 디자인된 17인치 미네랄 그레이 휠이 장착됐고, 최고출력 200마력, 최대토크 46.9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2.8리터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이밖에, 알파인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주차와 후진을 돕는 파크뷰, 유커넥트 음성인식 멀티미디어 시스템, 내비게이션, 블루투스 핸즈프리 등의 편의 장치가 탑재됐고, 전자식 주행 안정화 프로그램(ESC), 전자식 전복방지 시스템(ERM), 내리막 주행 제어장치(HDC), 언덕 밀림 방지 장치(HSA), 어드밴스 멀티스테이지 듀얼 에어백 등 안전 장치도 적용됐다.

이 차는 국내 2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5740만원이다.

FCA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대표는 "랭글러 언리미티드 X 에디션은 어떠한 환경도 극복할 수 있고 불가능은 없다는 자신감으로 두려움을 이겨내고 스릴을 즐기는 모험가들을 위한 모델"이라며, "시선을 사로잡는 특별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으로 뚜렷한 차별화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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