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서울모터쇼] 아우디, 올해 나올 신차 사전 공개
  •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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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4.06 00:22
[사진으로 보는 서울모터쇼] 아우디, 올해 나올 신차 사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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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2015 서울모터쇼’가 진행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서울모터쇼는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란 주제로 국산차 브랜드 9개와 수입차 브랜드 24개가 참가했다. 월드 프리미어 6차종을 비롯해 아시아 프리미어 9차종, 한국 프리미어 18차종 등 다양한 신차가 공개됐다. 총 350여대의 완성차가 전시되며 다양한 부대행사 및 이벤트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래는 2015 서울모터쇼의 아우디 전시관.

▲ 아우디의 콘셉트는 무척 간단했다. 그저 올해 출시될 신차로 전시관을 수놓았다.
▲ A6는 아우디코리아 판매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 덕에 국내 출시 일정도 앞당겨졌다. A6와 A7 등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 아우디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을 집어넣고 있다. A6 및 A7 페이스리프트에는 아우디의 LED 헤드램프 기술이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됐다.
▲ A1는 기대가 큰 차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소형차 중에서 가장 작다. 독일차에 대한 문턱을 더욱 낮출 모델이다. 가격도 가장 저렴하겠지만, 주행 성능이나 품질은 프리미엄이 무언인지 알려주는 모델이다.
▲ 아우디의 최신 디자인과 기술은 TT로부터 시작된다.
▲ A8은 국내 출시가 다소 늦었다.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에 가려졌고, 올해 모습을 드러낼 BMW 신형 7시리즈에게도 차일 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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