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서울모터쇼 출품 모델…503마력 콘셉트카 공개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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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3.26 11:58
폭스바겐, 서울모터쇼 출품 모델…503마력 콘셉트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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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내달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프리미어 1종과 국내 프리미어 5종 등의 차량을 전시한다.

▲ 폭스바겐 디자인 비전 GTI 콘셉트

폭스바겐코리아는 내달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 아시아 최초공개 모델 1종 등 총 18종의 차량을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모터쇼에서 '폭스바겐의 혁신 기술과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인 2250㎡(약 681평)의 부스를 마련하고 콘셉트카와 국내 판매 차종을 전시한다.

▲ 폭스바겐 티록 콘셉트

특히, '디자인 비전 GTI 콘셉트'는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공개되는 모델로, 최고출력 503마력, 최고속도 시속 300km의 성능을 갖춘 콘셉트카다. 또, 국내 최초로 차세대 SUV 라인업을 예고하는 쿠페형 소형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티록(T-Roc)'과 고성능 모델과 친환경 차량이 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골프 GTE' 등은 국내에서 처음 소개된다.

▲ 폭스바겐 골프 GTE

이밖에, 모터쇼 개막과 동시에 판매가 개시되는 신형 폴로와 올해 출시 예정인 최고출력 300마력의 골프 R이 전시된다. 또, 골프의 MPV 버전인 '골프 스포츠 밴(Golf Sportsvan)'이 국내 최초로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 폭스바겐 신형 폴로
▲ 폭스바겐 골프 R
▲ 폭스바겐 골프 스포츠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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