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 말리부

쉐보레가 중형 세단 말리부의 새로운 TV 광고 모델로 배우 이상윤을 발탁해 최근 방영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배경으로 배우 이상윤이 운전하는 말리부에 탑재된 디젤 엔진의 주행성능을 강조했다.

한국GM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말리부는 국내 중형 디젤 세단의 열풍을 몰고 온 쉐보레의 주력 제품으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모델"이라며, "말리부만의 매력을 이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쉐보레 말리부 TV 광고

한편, 최근 방영을 시작한 '디젤의 정의, 말리부 디젤 편’광고에 이어 말리부 두번째 광고가 내달 방영될 예정이다.

쉐보레는 브랜드 국내 도입 4주년을 맞아 이달 한달 동안 말리부 구매자를 대상으로 최대 142만원 상당의 디럭스 패키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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