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는 작년 한 해 동안 세계 시장에서 총 2530대를 판매해 전년(2121대) 대비 19% 성장했다고 12일(현지시각) 밝혔다. 매출은 약 7488억원(6억2900만유로)로, 전년(5억800만유로) 대비 24% 늘었다. 람보르기니 측은 작년 실적은 역대 최고치로, 아벤타도르의 지속적인 인기에 우라칸이 성공적으로 안착한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람보르기니는 작년 한 해 동안 세계 시장에서 총 2530대를 판매해 전년(2121대) 대비 19% 성장했다고 12일(현지시각) 밝혔다. 매출은 약 7488억원(6억2900만유로)로, 전년(5억800만유로) 대비 24% 늘었다. 람보르기니 측은 작년 실적은 역대 최고치로, 아벤타도르의 지속적인 인기에 우라칸이 성공적으로 안착한 덕분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