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그랜드 체로키' 400만원 할인…틴팅·하이패스 증정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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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3.10 13:25
지프, '그랜드 체로키' 400만원 할인…틴팅·하이패스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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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프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FCA코리아는 아웃도어 시즌이 시작되는 봄을 맞아 3월 한 달간 '지프 그랜드 체로키' 구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로모션을 통해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0 디젤 구매자는 4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틴팅과 하이패스 단말기 등은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 그랜드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6 가솔린 모델을 할부로 구매 시 선수금 없이 차량을 인수할 수 있는 선수금 제로 프로그램도 실시되는데, FCA코리아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약 7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지원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금 구매자에게는 취득세와 등록세를 지원한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그랜드 체로키는 도심과 고속도로, 오프로드까지 어떤 노면이나 기후에서도 우수한 성능 발휘해 봄철 야외 활동에 적합한 SUV"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지프 그랜드 체로키의 성능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FCA코리아는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중형 세단 ‘올-뉴 200’의 국내 출시 1개월을 기념해 해당 차량 구매자에게 프리미엄 틴팅, 하이패스 단말기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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