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는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캐딜락 CTS와 SRX 모델을 협찬한다고 9일 밝혔다.

GM코리아는 극 중 주인공들의 성격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차량을 협찬해 각 차량이 갖는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고,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드라마에서 주인공 유준상의 아내로 등장하는 유호정의 차량으로 하얀 색상의 CTS가 제공되며, 극 중 유호정의 대학동창 역할을 맡은 백지연은 붉은 색상의 CTS를 타게된다. 또, 배우 장호일은 SUV SRX 모델을 타며 드라마에 등장할 계획이다.

GM코리아 장재준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에 걸친 폭넓은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캐딜락의 품격과 가치를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