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지난달 내수 9163대와 수출 3만218총 3만9381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전년 대비 11.0% 줄었는데, 한국GM은 설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로 내다봤다. 차종별로는 스파크 2978대, 크루즈 1265대, 말리부 1251대, 올란도 1033대, 트랙스 765대, 캡티바 486대, 알페온 317대, 아베오 317대 등이다. 상용차인 다마스와 라보는 각각 441대, 370대가 판매됐다. 

▲ 쉐보레 말리부

수출은 18.0% 감소했다. 경차는 9689대, 소형차는 851대, 준중형차는 3912대, 준대형차는 386대, RV는 1만5380대 등이다. CKD(반조립부품수출)는 6만4288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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