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WRC i20 랠리카, 경기중 44미터 '날았다'
  • 김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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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2.23 18:46
현대 WRC i20 랠리카, 경기중 44미터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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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티에리누빌(Thierry Neuville)이 모는 현대차의 WRC i20 랠리카가 경기 중 무려 44미터를 점프해 콜린스크레스트(Colin's Crest) 세계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해에 이어 2연패다. 

스웨덴 랠리의 점프 구간 중 한 곳에서 가장 멀리 점프한 차에 주어지는 이 상은 콜린맥레(Colin McRae)를 기리기 위한 것으로 바르가센(Vargåsen) 구간에서 2008년부터 주어지고 있다. 지난번까지 최고 기록은 캔블락이 2011년에 세운 기록으로 37미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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