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매월 한 차종씩 소모성 부품 할인…2월은 투아렉
  • 김민범 기자
  • 좋아요 0
  • 승인 2015.02.09 13:04
폭스바겐코리아, 매월 한 차종씩 소모성 부품 할인…2월은 투아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폭스바겐 투아렉

폭스바겐코리아는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매월 한 차종씩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폭스바겐 리프레시 캠페인은 기존 소비자들이 자신의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서비스에 대한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이번달 투아렉을 시작으로 매월 한 차종씩 지정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달 캠페인 지정 차종인 투아렉 오너들은 소모성 부품 및 기타 수리가 필요한 부품의 비용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올해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리프레시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매달 소비자의 부담을 줄인 다양한 서비스 혜택이 마련되는 만큼 서비스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