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2월 판매 프로모션 공개…차종별 132~635만원 할인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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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2.05 14:43
폭스바겐, 2월 판매 프로모션 공개…차종별 132~635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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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 CC

폭스바겐코리아는 창립 1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이번달까지 확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프모모션을 통해 4도어 쿠페 CC는 최대 450만원의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밖에 티구안, 골프, 파사트, 제타 페이스리프트 등은 차종별로 132만원부터 196만원의 할인을 지원받을 수 있고, 플래그십 모델인 페이톤 V6 3.0 TDI 구매 시 653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상품 이용자에게는 CC 전 라인업에 대해 무이자 혜택을, 기타 모델은 차종별로 0~7% 할부를 지원한다.

▲ 폭스바겐 티구안

월 납입금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싶은 소비자들은 유예 할부 상품을 활용할 수 있다. 티구안 2.0 TDI의 경우 4.62%의 금리가 적용돼 선납금 30%(1170만원) 납부 후 매월 15만5708원을 내면 오너가 될 수 있다. 골프 2.0 TDI는 매월 13만7911원, 파사트1.8 TSI는 매월 14만1732원을 납부하면 된다. 유예 할부 계약 만기 시에는 남아있는 유예금을 일시 상환하거나 대출 기간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 폭스바겐 제타 페이스리프트

한편, 이번달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의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소비자에게는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차량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신차교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폭스바겐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CC, 골프, 파사트, 티구안 등 탁월한 연비와 경제성에 운전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폭스바겐의 주력 차종들을 통해 차의 본질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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