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신형 머스탱, 드디어 한국 상륙…신형 엔진의 '강력함'
  • 전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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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1.20 10:21
포드 신형 머스탱, 드디어 한국 상륙…신형 엔진의 '강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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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하순 출시 예정인 신형 머스탱의 가격과 사양을 공개했다.

▲ 포드 신형 머스탱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머스탱의 가장 큰 특징은 다운사이징된 2.3리터급 직렬 4기통 에코부스트 엔진이 새롭게 추가됐다는 것이다. 이 엔진은 최고출력 314마력과 최대토크 44.3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하는데, 이는 3.7리터급 V6 모델보다 배기량이 1.4리터나 작지만 출력과 토크는 각각 5마력, 5.6kg.m 우수한 것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 시간도 6.1초에서 5.2초로 0.9초나 빠르며, 최고속도는 225km다.

변속기는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표시연비는 도심 8.8km/l와 고속 12.3km/l를 포함해 복합 10.1km/l다.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모델은 쿠페와 컨버터블 등 2가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4535만원과 5115만원이다. 

포드 측은 "배기량을 크게 줄였지만, 터보차저 기술이 적용된 에코부스트 엔진으로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잡았다"면서 "미국 머슬카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 포드 신형 머스탱
▲ 포드 신형 머스탱 실내

고성능 모델인 5.0 V8 모델은 최고출력 435마력, 최대토크 55.5kg.m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 시간은 4.5초며, 최고속도는 258km/h로 제한됐다. 

5.0 V8 모델 역시 쿠페와 컨버터블이 동시에 출시되며 가격은 쿠페 5335만원, 컨버터블 583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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