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우수 딜러 시상…작년 판매왕 혼자 110대 팔아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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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1.12 14:48
인피니티, 우수 딜러 시상…작년 판매왕 혼자 110대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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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는 지난 9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에서 '우수 딜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우수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노고를 포상하고, 2015년의 비전 공유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이사를 비롯해 인피니티 임직원들과각 딜러 사 대표 및 세일즈 컨설턴트 등이 참여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서초 전시장 박현종 컨설턴트가 브랜드 전국 판매왕을 차지했다. 그는 지난해 110대의 인피니티 차량을 판매해 월 평균 9.2대의 차를 판매했다. 이밖에, 종합 평가 결과에 따라 8개 부문에서 19명이 상을 받았고, 고객 관리 콘테스트 점수 우수자 2명에게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인피니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는 "자동차 비즈니스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와 브랜드가 만나는 최접점에서 활약하는 세일즈 컨설턴트들"이라며, "우수 컨설턴트에 대한 지속적인 격려는 물론, 딜러사들과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올해는 소비자 만족도 제고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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