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9시경 서울 강남구 서울 세관 사거리 도산대로 방향 10미터쯤 지난 자리에서 택시, i30, 포르쉐 파나메라 등이 부서지는 사고가 발생, 인근 도로에 극심한 정체을 일으켰다. 일부 차는 긴급 출동한 견인차로 금세 자리를 옮길 수 있었지만 포르쉐 파나메라의 경우 4륜 견인차를 동원하느라 정체 시간이 길어졌다. 저작권자 © 모터그래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한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