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는 천안시 서북구 백석로에 크라이슬러와 지프 모델 판매를 담당할 ‘FCA 천안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천안 전시장은 총면적 297m²(약 90평) 규모로 총 7대의 크라이슬러 및 지프 모델들을 전시할 수 있고, 서비스센터는 전시장과 5분 거리에 위치했다.

FCA코리아 파블로 로쏘 대표는 "FCA코리아는 보다 많은 소비자가 크라이슬러와 지프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의 질적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며, "미국을 대표하는 브랜드의 소비자 접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FCA코리아는 천안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20개의 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