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2일 1월달 판매 조건을 발표했다.

지난해 12월에 비해 혜택이 많이 줄어들었다. 최대 100만원 할인을 하던 그랜저 하이브리드 구형은 조건이 기존과 동일하지만 55만원을 할인해주던 제네시스나 50만원을 할인해주던 쏘나타, 35만원을 할인해주던 그랜저, 30만원을 할인해주던 엑센트는 모두 혜택이 사라졌다.  

이외에도 2014년 12월 31일 현재까지 경차를 보유한 소비자들에게는 엑센트를 30만원 할인해 판매한다. 

 아슬란을 50만원 할인해준다. 

수입차를 보유한 소비자가 현대차를 구입할 경우 에쿠스, 제네시스, 아슬란은 50만원, 벨로스터, i30, i40는 30만원 할인 해준다. 

현대캐피탈 리스나 렌탈을 통해 에쿠스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현대카드 기프트카드 100만원권을 제공한다.

단, 위 이벤트 조건은  법인, 택시, 렌트, 리스, 운전학원, 조달, 관납출고시 적용 불가하며 타겟조건에 따라 중복적용이 불가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