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자동차전문기자협 올해의 차'…후보차 10종 직접 타보니
  • 김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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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2.24 18:34
[영상] '자동차전문기자협 올해의 차'…후보차 10종 직접 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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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세단 Q50이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이하 협회)가 주관하는 '2015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 선정됐다.

협회는 22일, 인피니티 Q50이 올해 출시된 신차 47대(국산차 9대, 수입차 38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심사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Q50은 최종 후보에 오른 10개 모델을 대상으로 협회 소속 19명이 실시한 실차 테스트 결과, 총점 3206점을 얻었다.

실차 테스트는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퍼포먼스와 안전, 혁신성과 가격 등 총 20개 항목에 대한 평가로 이뤄졌다. Q50은 뛰어난 점수를 받지는 않았으나 각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가장 높은 총점을 기록했다.

2위는 3205점을 받은 기아차 신형 카니발이 차지했으며 3164점을 얻은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가 3위로 뒤를 이었다.

각 항목별 최고 점수는 익스테리어 부문 렉서스 NX300h, 인테리어 부문 신형 카니발, 퍼포먼스 부문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가격과 혁신성 부문은 르노삼성차 QM3가 각각 차지했다.

아래는 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차 후보 10개 차종 중 9개 차종을 살펴보는 과정. 

◆ 포르쉐 마칸

◆ 현대차 LF쏘나타

◆ 르노삼성 QM3

◆ 닛산 캐시카이

◆ 렉서스 NX300h

◆ BMW i3

◆ 기아차 카니발

◆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 인피니티 Q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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