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용평리조트에 '제타 프리미엄 라운지' 마련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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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2.23 15:27
폭스바겐, 용평리조트에 '제타 프리미엄 라운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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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평리조트 폭스바겐 제타 프리미엄 라운지

폭스바겐코리아는 강원도 평창군 소재 용평리조트에 내달 31일까지 '제타 프리미엄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제타 프리미엄 라운지는 용평 스키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최근 출시된 제타 페이스리프트 만의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는 제타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제타 페이스리프트를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해밀턴 시계, 리모와 캐리어 등의 라이프 스타일 제품도 함께 전시된다.

▲ 용평리조트 폭스바겐 제타 프리미엄 라운지

제타 라운지는 폭스바겐 오너뿐 아니라, 용평리조트 이용객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리조트 투숙자가 객실 키 케이스를 가지고 라운지를 방문하면 폭스바겐 캘린더를 증정하며, 폭스바겐 차량 키를 소지한 소비자에게는 다이어리와 커피도 제공된다.

이밖에, 이벤트를 통한 경품 행사도 마련됐으며, 오는 28일부터 진행되는 제타 페이스리프트 전국 시승행사의 참가 신청도 가능하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제타 페이스리프트는 상급 모델들과 견줘도 손색이 없는 프리미엄 세단으로 수입 콤팩트 세단의 기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모델"이라며, "스키장을 찾은 많은 고객들이 제타만의 프레스티지를 경험하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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