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스파크, 4년만에 100만대 돌파
  • 전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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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0.29 10:02
쉐보레 스파크, 4년만에 1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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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스파크가 4년 만에 글로벌 생산 100만대를 돌파했다.

한국GM은 29일, 쉐보레 스파크가 1호차 생산 이후 4년여 만에 올해 9월 말까지 총 101만3930대를 생산,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GM에 따르면 스파크는 창원공장에서 완성차로 68만7755대, 반조립부품수출방식(CKD)을 통해 32만6175대가 생산됐다.

▲ 한국GM 세르지오 호샤 사장(좌)이 쉐보레 스파크 100만대 생산 돌파를 기념하고 있다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스파크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실용성, GM의 기술력이 더해져 쉐보레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 모델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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