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 지프·피아트 4개 차종 장기렌터카 상품 출시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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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2.18 11:13
kt금호렌터카, 지프·피아트 4개 차종 장기렌터카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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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프 체로키

kt금호렌터카는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신차 장기렌터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차종은 지프 브랜드 체로키,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등 3종과 피아트 친퀘첸토 등 총 4개 모델이다. 계약기간은 최단 24개월에서 최장 55개월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계약기간 종료 후 개인차량으로 인수 가능한 옵션과 반납형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지프 체로키의 판매가는 5290만원으로 kt금호렌터카를 통해 장기렌터카 계약 시 36개월 기준 월 127만5000원에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판매가 2390만원의 친퀘첸토는 36개월간 월 67만7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kt렌탈 마케팅본부장 김연대 상무는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에서 세일즈를 담당하는 알베르토 몬디를 최근 kt금호렌터카 광고 캠페인 모델로 선정한 인연으로 이번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게 됐다"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수입차 시장 속에서 고객들의 만족스러운 선택을 돕고자 경제적인 가격대의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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