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CR-V 페이스리프트' 1호차 전달…이미 400대 계약 완료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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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2.12 11:41
혼다, 'CR-V 페이스리프트' 1호차 전달…이미 400대 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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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 CR-V 페이스리프트 1호차 전달식 기념 촬영

혼다코리아는 지난 10일, 인천 전시장에서 'CR-V 페이스리프트'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1호차 차량 전달과 함께 황금열쇠 및 제세공과금, 사전 계약 혜택인 5년 10만km 서비스 쿠폰, 대명리조트 1박 이용권, 불가리 향수 세트, 재구매 할인 등의 선물도 증정했다.

1호차 주인공 이해봉씨는 "지난 2008년 혼다 시빅을 시작으로 CR-V, 어코드 등 지난 7년 간 혼다 자동차를 탔다"며, “주행 성능을 비롯해 편의기능이 업그레이드된 CR-V의 1호차 주인공으로도 선정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혼다 CR-V는 전세계적으로 품질과 성능, 안전성 면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는 모델 중 하나"라고 설명하며, "새롭게 돌아온 CR-V가 도심형 SUV의 강자로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CR-V 페이스리프트는 지난달 14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해 현재 약 400대가 계약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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