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내외관이 은으로 꾸며진 BMW 7시리즈
  •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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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0.27 14:59
[포토] 내외관이 은으로 꾸며진 BMW 7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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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와 독일의 은세공 브랜드 ‘로베 앤 버킹(Robbe and Berking)’이 함께 제작한 BMW 760Li 스털링이 공개됐다.

로베 앤 버킹은 1874년 설립된 은세공 브랜드로 전세계 일류 호텔과 레스토랑 등에 수제작한 은식기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BMW와 협업한 760Li 스털링은 전세계에서 단한대만 제작된 스페셜 모델로 순도 92.5도의 은이 10kg 이상 사용됐다.

 

760Li 스털링은 키드니 그릴, 엠블럼 등 휠을 제외한 외관의 모든 금속 부분은 은으로 꾸며졌다. 실내 곳곳의 트림도 은으로 마감됐다. 또 7시리즈 중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아마로 브라운(Amaro Brown)’ 가죽이 적용됐고 천장은 알칸타라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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