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 '비정상회담' 4인방 등장하는 광고 선보여
  • 김민범 기자
  • 좋아요 0
  • 승인 2014.11.27 10:43
kt금호렌터카, '비정상회담' 4인방 등장하는 광고 선보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케이블 TV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4인방

kt금호렌터카는 케이블TV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외국인 3명과 방송인 전현무가 출연하는 광고를 내달 2일부터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총 3편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0월 개편한 홈페이지를 활용해 자동차를 사고 파는 방법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독일 출신의 다니엘 린데만은 새 차를 사는 새로운 방법을 소개하는 '차를 사니엘' 편을 선보이며, 샘 오취는 언제든 빌릴 수 있는 렌터카 서비스를 소개하며 '차를 빌리샘'이라는 광고의 주인공을 맡았다. 또, 알베르토는 '차를 팔베르토'편을 통해 내가 가진 중고차를 팔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kt렌탈 IMC본부 광고담당자 곽유진 과장은 "알베르토 몬디는 실제 피아트-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세일즈 담당 차장이고 샘 오취리의 부친은 한국의 중고차를 가나로 수입하는 사업을 하고 있으며, 다니엘 린데만도 자동차 선진국인 독일 출신이어서 자동차에 대한 모델들의 이해도가 높아 광고 촬영이 매우 즐거운 분위기에서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한편, kt금호렌터카는 이번 광고 방영을 기념해 내달 2일부터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스크랩, 공유 프로모션 및 퀴즈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