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신형 체로키, 올해 말까지 최대 660만원 할인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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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1.18 17:07
지프 신형 체로키, 올해 말까지 최대 660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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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프 체로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18일, 500대 한정으로 실시했던 신형 지프 체로키 프로모션을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지난 9월 지프 체로키를 출시하며 모델별로 240~660만원을 할인해 판매한 바 있다. 2.4 AWD 모델은 4990만원에서 660만원 할인된 4330만원, 5290만원의 2.0 AWD 모델은 460만원 인하된 4830만원, 5640만원의 2.0 4WD는 5280만원으로 360만원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크라이슬러코리아 파블로 로쏘 대표는 "프로모션을 실시한 이후 700대에 달하는 계약이 진행됐다"면서 "올 연말까지 특별 할인가를 연장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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