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별기사보기
차종별 기사검색 close
> 신차
명예회복 노리는 기아차 K9 페이스리프트…무엇이 달라졌나
전승용 기자  |  sy.jeon@motorgraph.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12.03  17:32:02
트위터 페이스북 구플러스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지난 퀴즈 정답: 폭스바겐이 지난 1일 선보인 세단 '제타'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 3. 비행길로 알려진 제트 기류)

기아차의 플래그십 세단인 K9이 5.0리터급 엔진을 탑재하고 새롭게 출시했다. 

기아차는 지난달 17일,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호텔에서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더 뉴 K9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된 K9은 실내외 디자인 변화뿐 아니라 현대기아차의 최상급 엔진 라인업인 5.0 V8 타우 GDI 엔진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 기아차 더 뉴 K9

◆ 더 고급스러워진 실내외 디자인

외관은 전면부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기존 가로바 형태에서 크롬 재질이 보강된 메쉬(그물형) 형태로 변화시켰다. 또, 후면부는 리어램프 크기를 키우고, 트렁크 크롬 가니쉬를 늘리는 등 디자인 변화를 통해 차가 더 넓어보이는 효과를 줬다. 여기에 새롭게 디자인된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휠도 장착했다. 

   
▲ 기아차 더 뉴 K9

실내에는 고급감을 높이기 위해 도어트림과 스티어링휠 등에 리얼우드 소재를 대거 사용했다. 특히, 최고급 모델(5.0)인 퀀텀에는 퀼팅(마름모 형태 박음질) 나파 가죽시트가 적용됐으며, 헤드레스트에 메모리폼 소재를 넣어 목 부분이 더욱 편안하도록 했다. 또, 동승석 시트 후면부에 전동 발판인 ‘VIP석 전동식 풋레스트’도 장착했다. 

◆ 에쿠스보다 강력한 엔진 장착

기존 모델의 경우 출시 초기 현대차 에쿠스와의 판매 간섭을 우려해 한 단계 낮은 3.3·3.8리터급 엔진만 장착됐다. 그러나 이번에는 5.0리터급 엔진을 넣었을뿐 아니라, 동력 성능도 에쿠스보다 우수하게 설정했다. 

   
▲ 기아차 더 뉴 K9

K9 퀀텀에 탑재된 5.0 V8 타우 GDI 엔진은 최고출력 425마력, 최대토크 52.0kg·m를 발휘하는데, 이는 에쿠스 5.0과 비교해 출력이 9마력 높은 것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아무래도 K9은 에쿠스보다 젊은층이 구입하기 때문에 초반의 스포티한 주행감을 높이기 위해 출력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 기아차 더 뉴 K9

반면, 표시연비는 복합 7.6km/l로 에쿠스(8.1km/l)보다 6.2%가량 나쁘다. 출력을 높인 데다가 차체 무게도 2105kg으로 65kg이나 무겁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 안전·편의 사양 종합선물세트…없는게 없다

안전·편의 사양은 크게 개선됐다. 우선, 스마트 트렁크와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를 새롭게 적용했으며, 전자식 변속레버를 전 모델에 기본으로 장착했다. 또, 국내 최초로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에 스마트 모드를 추가한 ‘스마트 시프트&드라이브’ 시스템을 장착했다. 운전자의 가속페달 및 핸들링 조작 패턴을 학습하고 실시간으로 감지해 노멀, 에코, 스포츠 모드 중 현재 상황에 가장 적합한 주행모드를 자동으로 선택하는 기능이다. 

   
▲ 기아차 더 뉴 K9

여기에 사이드&커튼 에어백에 전복 감지 기능을 새롭게 추가됐으며,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이 전방 충돌을 감지할 경우 차량을 멈추게 하는 ‘긴급 제동 시스템’도 탑재됐다.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구역에 진입할 경우 자동으로 차량을 감속하고 구간 통과시 설정 속도로 재가속하는 ‘고속도로 과속 위험지역 자동 감속’도 들어갔다. 

◆ 가격은 4990~8620만원, 최대 260만원 인하

뉴 K9의 가격은 3.3 모델은 프레스티지 4990만원, 이그제큐티브 5330만원이며 3.8 모델은 이그제큐티브 5680만원, 노블레스 6230만원, VIP 7260만원이다. 최고급 모델인 5.0 퀀텀(QUANTUM)은 8620만원이다. 

   
▲ 기아차 더 뉴 K9

기아차에 따르면 3.3 이그제큐티브는 디자인 개선, 전복 감지 사이드&커튼 에어백, 스마트 트렁크,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 유보 2.0 등이 적용됐음에도 가격은 260만원 인하됐다. 3.8 노블레스의 경우 30만원 인하됐지만, 스마트 트렁크를 비롯해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 전복 감지 사이드&커튼 에어백, 전동식 풋레스트, 뒷좌석 냉난방 통풍시트,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휠 등이 추가돼 실제로는 105만원 인하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뉴 K9의 가격은 최대 260만원 인하됐다"면서 "다양한 사양 추가에도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해 소비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 기아차 더 뉴 K9

※ 아래 퀴즈를 댓글로 맞춰주세요. 내일 퀴즈에서 정답을 공개해 드립니다. 아직 경품은 없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독자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퀴즈]

Q. 새롭게 출시된 기아차 K9에 바뀌지 않은 점은 무엇일까요?

1. 호화로운 안전·편의사양 추가에도 가격은 260만원 인하  
2. 새롭게 디자인된 19인치 크롬 스퍼터링휠 적용
3. 에쿠스보다 출력 높은 5.0 엔진 탑재 
4. 자동으로 운전해주는 '스마트 시프트&드라이브' 장착

(지난 퀴즈 정답: 폭스바겐이 지난 1일 선보인 세단 '제타'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 3. 비행길로 알려진 제트 기류)

관련기사
전승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플러스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최신 뉴스
동영상

모터그래프

(주)모터그래프 | 등록번호: 서울,자00428 | 등록일자: 2013년8월28일 | 제호: 모터그래프 | 발행인: 이승한 | 편집인: 김한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한용
발행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78(성산동, 6층) | 발행일자: 2013년8월28일 | 대표전화: 070-8887-9911 |  Contact us |  기자소개  |  RSS
Copyright © 2013-2015 MOTORGRAP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