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결함신고센터는 10일, 렉서스 'LS600h L'의 연료장치에서 제조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차종은 2012년 9월11일부터 작년 3월26일까지 생산·판매된 92대로, 생산과정 중 잘못된 사양의 연료필터캡이 장착돼 출하됐으며, 배출가스가 대기환경보전법에 저촉될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도요타 측은 리콜 대상 차량을 점검한 후, 연료필터캡을 알맞은 사양의 부품으로 교체해줄 예정이다.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결함신고센터는 10일, 렉서스 'LS600h L'의 연료장치에서 제조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차종은 2012년 9월11일부터 작년 3월26일까지 생산·판매된 92대로, 생산과정 중 잘못된 사양의 연료필터캡이 장착돼 출하됐으며, 배출가스가 대기환경보전법에 저촉될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도요타 측은 리콜 대상 차량을 점검한 후, 연료필터캡을 알맞은 사양의 부품으로 교체해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