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다인 앤 드라이브' 프로모션…MKC 시승과 저녁 식사 제공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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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1.12 20:15
링컨, '다인 앤 드라이브' 프로모션…MKC 시승과 저녁 식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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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컨 MKC

포드코리아는 12일부터 24일까지 시승 프로모션인 '링컨 다인 앤 드라이브(Lincoln Dine & Drive 2014)'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소비자는 콤팩트 SUV 링컨 'MKC'를 1박 2일간 직접 시승해보고, 서울의 레스토랑 20곳 중 한 곳에서 소중한 사람과 품격 있는 다이닝을 경험하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포드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포드코리아는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20곳의 레스토랑을 엄선해, 이곳에서 사용 가능한 15만원 상당의 다이닝 바우처를 시승자들에게 제공하며,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등 다양한 요리가 서비스 될 예정이다.

링컨 다인 앤 드라이브 시승 행사의 신청 기간은 24일까지이며, 신청자 중 200명에게 시승 기회와 다이닝 바우처가 주어진다. 시승 일정과 바우처 사용 방법은 링컨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게 된다.

포드코리아 존 슐트 마케팅 부사장 "단순히 자동차를 시승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MKC의 가치와 품격에 어울리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주고자 ‘링컨 다인 앤 드라이브’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MKC와 함께, 일상의 여유와 삶의 특별함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링컨 최초의 콤팩트 SUV 차량인 MKC를 지난 9월에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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