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닛산 캐시카이의 실내…"차체는 작아도 실내는 더 넓다"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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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1.12 09:49
[포토] 닛산 캐시카이의 실내…"차체는 작아도 실내는 더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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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산 캐시카이

닛산 캐시카이는 전장이 경쟁차에 비해 다소 작으면서도 휠베이스는 오히려 길어 실내 공간이 넓다. 같은 이유에서 오버행이 짧고 비탈길 진입 진출도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다. 

닛산은 11일, 서울 이태원 블루스퀘어컨벤션에서 디젤 SUV '캐시카이(Qashqai)'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캐시카이는 닛산이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디젤 SUV다.

닛산 디자인 유럽(Nissan Design Europe)에서 탄생한 캐시카이의 디자인은 SUV 특유의 넓은 시야와 넉넉한 실내 공간의 장점을 살리면서 패밀리 카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2645mm의 휠베이스는 전장이 더 긴 경쟁 모델보다 넓은 공간을 확보했으며, 트렁크는 파티션이 적용돼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다.

캐시카이는 총 3가지 사양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S모델 3050만원, SL모델 3390만원, 플래티넘모델 3790만원 등으로 책정됐다.

▲ 닛산 캐시카이 운전석
▲ 닛산 캐시카이 스티어링휠
▲ 닛산 캐시카이 조수석
▲ 닛산 캐시카이 센터페시아
▲ 닛산 캐시카이 기어노브
▲ 닛산 캐시카이 앞좌석 시트
▲ 닛산 캐시카이 뒷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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