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아차 신형 쏘울의 외관 디자인…날렵하게 변했다
  • 전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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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0.22 19:15
[포토] 기아차 신형 쏘울의 외관 디자인…날렵하게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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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22일, 그랜드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신형 쏘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쏘울은 지난 2008년 이후 5년만에 풀체인지된 2세대 모델로 쏘울 특유의 디자인을 보다 매끄럽게 다듬었다.

기아차 신형 쏘울 화보 보기

▲ 기아차 신형 쏘울

기존에 2분할된 헤드램프는 일체형으로 바뀌었다. 주간주행등의 위치는 아래에서 위로, 램프 모양도 각이 지고 날렵해졌다. 범퍼 디자인은 공기 흡입구와 안개등을 하나로 묶는 방식으로 변했다.

측면부는 A필러를 더 기울여졌고, 창문 디자인도 더욱 늘씬하게 만들어졌다. 지붕에서 후면부로 떨어지는 C필러 라인 등 각종 모서리에는 날렵하게 각을 줬다.

▲ 기아차 신형 쏘울

후면부는 창의 크기를 키우고 플라스틱 패널을 집어넣어 더 넓고 안정적인 느낌이다.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는 크기도 더 커졌다. 범퍼 디자인도 달라졌으며, 후방카메라와 주차보조시스템을 위한 카메라도 장착됐다.

▲ 기아차 신형 쏘울
▲ 기아차 신형 쏘울의 헤드램프
▲ 기아차 신형 쏘울의 전륜휠
▲ 기아차 신형 쏘울
▲ 기아차 신형 쏘울
▲ 기아차 신형 쏘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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