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아차 신형 쏘울의 실내…고급감 충만
  • 전승용 기자
  • 좋아요 0
  • 승인 2013.10.22 18:52
[포토] 기아차 신형 쏘울의 실내…고급감 충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아차 신형 쏘울의 실내 디자인이 몰라보게 향상됐다. 동급 수입차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다.

기아차는 22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신형 쏘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신형 쏘울의 센터페시아는 소프트폼과 고광택 플라스틱을 적절히 사용해 고급스럽게 만들었는데, 각종 조작 버튼들은 내비게이션 주변으로 모아 조작을 편리하게 했다.

기아차 신형 쏘울 화보 보기

▲ 기아차 신형 쏘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는데, 이는 기아차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쏘울에 처음 적용한 것으로 차 안에서도 스마트폰처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스타트 버튼은 콘솔부분으로 내려왔는데, 기어플레이트와 함께 고광택 플라스틱이 감싸고 있다. 계기반과 스티어링휠의 디자인도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변했다. 

신형 쏘울의 가격은 1595~2105만원으로, 가솔린 모델의 경우 럭셔리 1595만원, 프레스티지 1800만원, 노블레스 2015만원이다. 1.6 디젤 모델은 프레스티지 1980만원, 노블레스 2105만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 기아차 신형 쏘울의 실내
▲ 기아차 신형 쏘울의 계기반
▲ 기아차 신형 쏘울의 스티어링휠
▲ 기아차 신형 쏘울의 인스트루먼트 패널
▲ 기아차 신형 쏘울의 기어노브
▲ 기아차 신형 쏘울의 공조기 일체형 스피커
 
▲ 기아차 신형 쏘울의 실내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