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11월 '티구안·파사트·CC' 무이자 할부 실시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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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1.03 16:48
폭스바겐, 11월 '티구안·파사트·CC' 무이자 할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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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 티구안

폭스바겐코리아는 11월 한 달간 차량 구매자를 대상으로 일부 모델에 대해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 모델은 티구안, 파사트, CC 등 3개 모델 6개 라인업이며, 파사트 2.0 TDI(3890만원)는 선납금 55%(3890만원) 기준 매월 약 73만원을 24개월간 납부하면 되며, CC 2.0 TSI(4440만원)은 선납금 30%(1332만원)을 내고 36개월간 매월 약 87만원을 내면된다.

베스트셀링카 SUV 티구안은 선납금 45%(1728만원)을 내고 24개월동안 매월 약 88만원을 내면된다.

이 밖에, 구입 후 1년간 차량 오너 과실이 50% 이하인 차대차 사고로 인해 차량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했을 경우, 새차로 교환해주는 신차교환 혜택도 제공된다고 폭스바겐 측은 설명했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CC, 파사트, 티구안은 연비와 경제성은 물론 탁월한 운전의 재미로 한국 수입차 시장의 트렌드를 바꿔온 폭스바겐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이라며, "한국 고객들의 구매 패턴을 고려해 각 모델별로 특화된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폭스바겐 대표 모델의 가치를 만나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폭스바겐 CC
▲ 폭스바겐 파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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